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해운당국, 중동 항해 선박에 ‘이란 공격 주의보’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해운 당국이 중동을 항행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7일 미국 해운청(MARAD)는 “미국 해운 자산을 노리는 이란의 행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하는 경보를 발령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호르무즈해협 등 중동 해역은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요충지로 세계 에너지 수송에 가장 중요한 바닷길이다.

앞서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UAE)와 가까운 오만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UAE, 노르웨이 유조선 총 4척이 기뢰 공격을 받았다. 당시 미국은 공격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으나 이란은 부인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