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벨상이 입증한 산소가 신체에 미치는 메커니즘, 이제 산소로 피부를 관리하자





2019년 노벨위원회는 산소가 신체에 미치는 메커니즘을 증명한 월리엄 캐얼리 하버드대 교수, 피터 랫클리프 옥스퍼드대 의대 교수, 그렉 세멘사 존스홉킨스대 의대 교수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 3인의 연구로 산소량에 따른 세포의 작용과 질병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원리 등이 새롭게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산소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산소가 많은 숲에서 상쾌함을 느끼고 밀폐된 실내에는 답답함을 느낀다. 그래서 신선한 산소를 마신 사람의 학습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산소는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 밀도를 올려주고 상처의 빠른 재생도 돕는다. 지난 2013년 캐나다 뉴브런즈윅대 신체역학교실 연구팀이 당뇨 환자의 발을 고농도 산소를 녹인 물에 30분간 담그게 했더니, 피부 산소 분압이 담그기 전 65㎜Hg에서 담근 후 205㎜Hg로 세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산소를 물에 녹여 피부에 직접 공급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코네티컷대 분자세포학과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쥐에게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강한 자외선(UVA)을 쬐고 고압산소 치료를 하자 피부 주름과 탄력도가 기존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당시 연구진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H1F 1α' 같은 물질이 나와 주름을 만드는데 고농도의 산소가 이 물질을 분해해 노화를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연구 사례는 2011년 발표된 한국미용건강학회지의 ‘산소투입기기의 피부상태 개선과 항산화 효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연구에서는 마사지 후 재생 앰플을 도포한 뒤 15분간 얼굴에 산소 발생기를 집중적으로 투입을 하자 주름과 색소가 감소했고, 피부 상태의 개선 효과도 뛰어났으며, MDA(malondialdehyde/말론디알데히드), TAS(total antioxidant status/항산화), CAT(catalase/카탈라아제)는 증가되었고, SOD(superoxide dismutase/초과산화물불균등화효소)는 감소되었다.

이처럼 산소가 피부 상태 개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연구가 발표되는 상황에 최근 산소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는 자이글이 주목받고 있다. 자이글이 선보이는 ‘올인원 토탈 뷰티케어 O2LED 시스템’은 피곤하고 지친 피부에 분당 편백나무 237.5 그루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양의 고농도 산소(순도 95%)를 피부 안과 밖에 공급한다. 또한, 공급된 고농도 산소는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산소 입자로 노폐물과 오염물질을 정화시켜 피부 탄력과 톤업, 그리고 광채 나고 윤기 나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

실제 ZWC ‘올인원 토탈 뷰티케어 O2LED 시스템’를 사용한 한 소비자는 “산소의 충분한 공급으로 탄력있는 피부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맑아져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ZWC ‘올인원 토탈 뷰티케어 O2LED 시스템’은 ZWC ‘뷰티산소발생기’와 함께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 사용을 권장한다.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기존 LED 마스크 제품과 달리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 전 부위에 걸친 LED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

자이글의 한 관계자는 “단순한 뷰티 솔루션이 아닌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ZWC ‘올인원 토탈 뷰티케어 O2LED 시스템’은 ZWC ‘뷰티산소발생기’와 함께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을 사용하신다면 더 생기 있고 활기찬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LED 뷰티 케어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 ZWC ‘올인원 토탈 뷰티케어 O2LED 시스템’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자이글의 차별된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의 호평이 지속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