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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육, ‘웻에이징 기술 적용’ 육즙 폭발 토마토 미트볼 출시





글로벌 브랜드 커머스 기업 글루업이 보유한 푸스펙 기반 프리미엄 육제품 브랜드 ‘탐육’이 신제품 ‘토마토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탐육 토마토 미트볼은 자투리 부위로 이뤄진 잡육 대신 100% 국내산 돼지 뒷다리살(순수 돈후지)과 소고기로 만들어졌다. 고기 함량이 총 64.39%로 기존 미트볼에 비해 높고 원육을 분쇄하지 않고 사각 썰기해 살코기를 씹히는 식감을 극대화되어 집에서 수제로 다져 만든 정통 미트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미트볼 하나에 30g 내외로 속에 육즙이 꽉차있으며 질기지도 않다.

또한, 탐육의 미트사이언스 R&D 연구실에서 개발한 웻에이징(Wet Aging) 숙성 기술을 적용하여육즙과 부드러운 육질, 살코기가 씹히는 느낌이 잘 보존되어 있다. 웻에이징은 진공 포장 상태로 공기의 노출을 전면 차단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상태에서 냉장보관함으로써 숙성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체 효소들로 근조직이 연화되고 맛 물질이 생성돼 연도와 풍미가 증진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탐육의 첫번째 제품이었던 함박스테이크역시 ‘웻에이징’을 거친 원육으로 출시했으며, 지금까지도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등에서 전문 외식업체 수준의 프리미엄급 퀄리티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탐육은 제품의 성분과 정보를 뒷면에 조그맣게 기재하는 식품 패키지 공식을 깨고 푸스펙(Food Spec)을 전면에 우선 배치하는 방식으로 상품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식품 안전, 위생에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먹거리 포비아 시대에 주목받는 육가공 제품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탐육 관계자는 “토마토 미트볼은 먹거리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며 푸스펙을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아이들 간식, 반찬, 파스타 재료나 술안주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성분이 최우선인 푸스펙 제품만을 선보이고 전국 어디에서나 탐육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탐육 토마토 미트볼, 함박스테이크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재 3개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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