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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부대찌개, 국내외로 부는 ‘창업 열풍’





프랜차이즈 외식 전문기업 (주)에스엘에프앤비의 대표 브랜드 킹콩부대찌개의 창업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부대찌개 단일 메뉴 기준 전국 2위의 오픈 규모를 갖고 있는 킹콩부대찌개는 지난 10일 킹콩부대찌개의 187호 가맹점 안성아양점을 오픈했으며, 188호점인 오산수청점, 189호점인 대림점, 190호점인 원주일산점이 차례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킹콩부대찌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동력과 관련해 킹콩부대찌개 정순태 대표는 “킹콩부대찌개는 2011년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부대찌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년간 레시피를 연구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외식 트렌드를 읽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들에게 보내준 큰 사랑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라며 “신규 가맹점의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고 전했다.

킹콩부대찌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규 가맹점 지원 정책으로는 가맹점비 무료, 인테리어 및 간판 사인물 노마진 정책 등이 있다. 여기에 신규 가맹점주가 원할 경우 본사의 가이드 매뉴얼 지침을 준수해 인테리어 직접 시공 및 주방기기 및 각종 기물 직접 준비 등을 지원하며, 실질적으로 신규 매장 오픈 시 드는 창업 비용의 거품을 최대한 배제했다.



또한 킹콩부대찌개는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킹콩부대찌개 가맹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창업 시 가맹점주가 경험이 없어도 본사와 함께 모든 것을 처음부터 준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의 ‘가맹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입소, 교육안내, 킹콩부대찌개 소개 ▲킹콩부대찌개 메뉴 시식 ▲ 가맹 사업법 및 본사와의 관계에 대한 이해 ▲포스 및 발주 프로그램 활용법 ▲고객 응대 및 테이블 서비스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기본기가 탄탄한 킹콩부대찌개는 작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골드마크시티점 오픈을 확정,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며, 올 상반기 자카르타에 해외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배부름의 즐거움’, ‘부대찌개의 세계화’ 라는 모토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킹콩부대찌개는 국내 최초로 라면사리와 공기밥 무한리필 정책을 시행해 합리적인 외식 트렌드를 선도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킹콩부대찌개의 라면사리는 팔도 연구소와 2년여간 공동으로 개발한 검은콩이 들어간 킹콩사리면으로, 기성품이 아닌 부대찌개 육수에 최적화된 킹콩부대찌개만의 특별한 사리면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킹콩부대찌개는 2018, 2019 2년 연속 한국 소비자 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월 5일 JTBC 에서 방영한 미식가이드 맛슐랭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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