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05560)그룹은 1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KB금융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2018년, 2019년에도 각각 100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른 총 누적 기부액은 1,210억원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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