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볼트는 원두커피 신제품 ‘피오네르블렌드’, ‘아베르블렌드’라는 이름으로 출시, 세대를 넘어 대중적이면서 프리미엄 커피의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전용 기획상품으로, KBS1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애견카페 사장으로 나온 강여원의 시누이 남지영의 카페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신제품 2종은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에 세하도피베리를 베이스로 세 가지 이상의 원두를 ‘Blending’하여 다채로운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피베리란 커피 체리 안에 두 개의 납작한 콩이 들어있는 것과 달리 완두콩 모양으로 하나의 생두만이 들어있는 콩을 말한다. 기존 커피 체리와는 달리 두 개 생두의 영양소가 한 개로 모여 있기 때문에 피베리는 보통 생두보다 맛과 향이 진하다고 알려져 커피의 에센스 또는 커피의 진주라 불리고 있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추출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아메리카노로 음용할 때 ‘피오네르블렌드’는 적당한 산미로 아로마 향, 초콜릿, 카라멜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베르블렌드’는 풍부한 바디감과 묵직한 향미로 견과류와 같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매혹적인 원두커피다.
훔볼트 김도현 본부장은 “보통 생두보다 맛과 향이 진하다고 알려져 있는 피베리를 베이스로 피베리의 맛을 조화롭게 잘 살려낸 블렌딩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훔볼트는 소비자들의 니즈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피오네르블렌드’, ‘아베르블렌드’ 원두 2종은 12월 20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훔볼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신규 회원가입을 하신 분들 중 60명을 선정하여 상품권, 케익, 훔볼트 콜드브루 선물세트, 원두 등 푸짐한 경품들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쇼핑몰 오픈 이벤트 이후 신제품 런칭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훔볼트는 브라질 피베리생두를 베이스로 생두수입, 콜드브루, 원두커피를 제조하는 커피전문기업으로 (HACCP)적용업소 등록되어 제조부터 소싱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에서 신뢰를 보장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워 비즈니스와 사회에 공통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로스팅 및 콜드브루 생산 공장과 성수동과 이태원에 플래그 숍 등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