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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똑똑한 AI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나의 Profile' 통해 편리한 구직자 개인 프로필 관리 가능해 각광

직무적합성 평가가 올해 중요한 채용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직무적합성 평가 공략법으로는 본인의 역량과 강점을 정확히 파악해 직무와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동시에 이에 대한 대처가 부족해 취업 시장에서 고배를 마시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리크루팅 플랫폼 서비스 기업 '사람인'이 AI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서비스들을 출시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도우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규 사람인 개인회원 서비스들은 구직자가 쉽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다른 지원자와의 비교ㆍ분석을 통해 보다 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입사지원 AI리포트'는 입사지원 후 본인과 타 지원자들 간의 스펙과 역량을 사람인 AI로 비교ㆍ분석해주는 서비스다. 스펙은 학점, 경력, 어학성적, 자격증 등 7가지 요소를 그래프로 비교해주며 역량은 이력서로 분석된 키워드를 보여줘 직관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의 강점과 타 지원자들의 성별, 학력별, 경력별 현황도 함께 알려줘 면접에서 본인의 강점 중 어필할 부분을 전략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커리어 하이' 서비스는 사람인 AI가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성향과 역량을 알려주고 적성에 맞는 직무와 공고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480만 건이 넘는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특히 경력직 지원자에게는 현재 재직 중인 직장 동료들이 가장 많이 이직했거나 현 직장과 장점이 비슷한 회사를 추천해줘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커리어 하이'는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의 Profile'은 학력, 경력, 자격증, 자기소개서 등 13개의 항목 중 구직자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점을 선별해 등록 및 관리해준다. 지원 시 기업마다 새로 써야 했던 기존의 이력서 양식에서 벗어나 등록해놓은 프로파일 항목을 불러와 이력서에 적용시키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편, 사람인은 지난 2019년 인재 채용 솔루션인 'MUST'를 출시했으며 웹어워드코리아&스마트앱어워드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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