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번 기부가 반입물품에 대한 까다로운 절차가 거쳐 승인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반입 승인된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도 기여했다.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선행에 동참한 김 대표는 “교민들의 귀국 장면을 보며 폐와 호흡기에 좋은 문경오미자를 교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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