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2월 하순 3억2,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8.44%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에 자리한 '목양마을은 2003년 완공된 17개동 총 1,50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67㎡ 2억6,400만원(0.00%) ▲ 84.82㎡ 2억9,450만원(1.50%↑) ▲ 84.92㎡ 2억6,900만원(0.28%↑) ▲ 117.46㎡ 3억5,300만원(3.01%↑) ▲ 117.68㎡ 3억4,200만원(0.00%) ▲ 135.34㎡ 4억667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697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66건, 중위거래가 3억1,25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80건, 중위거래가 2억3,2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69건, 중위거래가 1억7,8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86건, 중위거래가 1억5,7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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