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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안내했던 상주성모병원 여직원 감염
입력2020-02-23 10:45:44
수정
2020.02.23 14:19:57
이현종 기자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을 상주 성모병원에서 안내했던 이 병원 직원(여)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상주시에서 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상주시는 최초 20 환자가 이용했던 택시 승객들의 추가 감염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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