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전통시장은 장날이 되면 인근 지역인 상주, 예천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상인들이 함께해 감염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휴장 사실을 홍보하기 위해 시장 입구마다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휴장을 모르고 찾아오는 상인들에게 협조를 구했으며, 점촌하나로마트도 휴점에 동참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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