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충북 음성·충주서도 코로나19 확진자…충북 5명

음성은 확진자 접촉, 충주는 어린이집 교사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 음성과 충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음성군에 거주하는 A(51)씨와 충주시에 사는 B(35·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각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A씨는 경기도 이천 하수도 공사를 하다 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 7명은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됐다. 당시 검체검사에서 A씨 등 3명은 무증상이 나타났고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집 교사인 B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확정판정을 받았다.

음성군과 충주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한 뒤 확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 소독에 나섰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