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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청년기업·스타트업 집중 육성…17개 기업 선정

경기 안양시는 다음달 6일까지 창업초기기업(5년 이하 기업)을 위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자인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화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청년기업,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팀별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IR컨설팅, 사업화지원금 (총1억5,000만원, 기업당 3,000만원 내외)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오피스 멤버십이 이용 가능한 사무공간은 약 12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안 청년오피스에 9개 기업, 만안 청년오피스에 8개 기업 등 모두 17개 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기업은 성장단계와 입주희망 의견을 고려해 입주공간이 배정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가상오피스(1인창조기업지원센터) →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 스케일업 지원으로 이어지는 안양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두 번째 단계로 기업의 집중 성장과 육성의 단계이다. 3월 모집을 시작으로 12월 데모데이까지 청년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게 된다. 데모데이 결과와 성장 결과 등 종합적인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업을 선정하며, 우수기업은 사업화 지원금과 1년의 연장이 확정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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