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탁원 “핵심인력 분리 등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 돌입”

한국예탁결제원이 26일 코로나19 비상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해 기존 대응계획을 보완한 ‘코로나19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비상 대응계획은 비상상황에서도 업무연속성 확보를 위해 감염자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체사업장 구축을 통한 핵심 업무인력 분산 근무, 재택근무 매뉴얼 등을 담고 있다.

핵심 업무인력 분산 근무의 경우 일산센터 및 부산증권박물관 등에 대체사업장 마련해 핵심 업무 및 IT 인력 일부를 상시적으로 분리 근무토록 해 확진 환자 발생 및 주 사업장 폐쇄의 경우에도 중단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위험지역 방문 임직원 등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매뉴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정부 보건당국의 대응지침을 준수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회의·행사 등을 제한하고 출장 및 지역간 이동근무 등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