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열린 제1,42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고 있다. 이날 수요시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992년 1월 시작 이래 처음으로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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