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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션케어컴퍼니, 반려동물 친환경 가구 브랜드 ‘우디캣’ 창설





반려동물 문화가 짙어지고,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인간뿐만이 아닌 반려동물도 가구 존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다 고양이 있는데,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유행어를 만들 정도로 그만큼 우리 삶에서 반려동물의 존재가 무척 가까워졌다.

이를 통해, (주)모션케어컴퍼니(대표: 지용진)는 신사업부 '우디캣'을 창설하여, 반려동물 가구의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미 필라테스 기구 분야에서 가성비 높은 운동 기구를 제작하며 긍정적인 호응도를 얻어 온 (주)모션케어컴퍼니는 작은 나사 하나 선택에서부터 친환경 목재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을 거듭한 경험을 토대로 최근 '우디캣'을 창설, 직접 연구하여 개발하였다.

이 회사는 필라테스 가구의 장점을 반려동물의 가구에도 흡수시켰다. SEO 친환경 고품질 자작나무와 고급 자재들만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 가구를 제작할 때, 외관의 중요성이 아닌 '활용도'에 중점을 맞췄다. 가구가 장소만 차지하는 것이 아닌지, 반려동물의 취향에 맞고 호기심을 갖춘 가구인지를 고민하고, 수많은 연구와 자체 제작, 실험을 통하여 반려동물에 적합한 가구를 제작해 냈다.



현재 '우디캣' 생산 제품의 종류는 반려묘를 위한 가구들이며 반려묘의 호기심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을 위한 캣타워, 캣 휠, 숨숨집, 원목 하우스로 각 카테고리별 취향에 맞는 여러 종류의 가구들이 있다.

저가의 원목을 사용하여 제작한 것이 아닌 인체에 무해하지 않은 100% 친환경 자작나무를 사용하여 반려동물들이 가구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조립을 잘하지 못하는 집사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하여 전 제품 완조립 배송을 통하여 조립 울렁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주)모션케어컴퍼니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도 어울러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고품질 개발을 하여 반려동물에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가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대표는 "앞으로 심화된 연구 개발을 통하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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