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군인(23)은 지난 14∼16일 대구의 집을 방문했고 18일부터 기침 증세를 보였다. 24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심해지자 검체 채취가 이뤄졌고 국군대전병원이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충북도는 부대와 협조해 이 군인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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