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이날 팽성읍 송화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대구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다 해당 시설이 폐쇄되면서 지난 23일부터 팽성읍의 자녀 집에서 거주해왔다.
A씨는 애초 별다른 증상은 없었지만, 대구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것을 고려해 전날 자발적으로 박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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