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15주 수업을 기준으로 2주간 원격 강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파악해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는 기존 단국대 원격 강의 시스템 ‘이러닝 캠퍼스’에서 이뤄진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2주간 원격 강의를 시행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선택”이라며 “교강사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행정부서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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