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보건부는 “확진자가 이란에서 바레인을 통해 사우디 국경으로 들어왔는데 이란을 여행한 이력을 밝히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요르단에서도 지난달 15일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온 요르단인 1명이 확진자로 드러나면서. 중동에서는 내전 중인 탓에 코로나19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시리아와 예멘을 제외한 12개국에서 2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693명이 발생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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