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쓰오일, 코로나 피해 지원 위해 성금 5억원 기탁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코로나 사태로 전 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에쓰오일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국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알 카타니 CEO는 임직원의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지급, 가족돌봄 휴가 등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가장 피해가 큰 대구·경북 지역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소독제 등 시급한 물품을 보내기도 했다. 물품과 동봉한 CEO 편지에는 “힘내세요 대구·경북, 힘내세요 대한민국”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적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