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알림장)웅진씽크빅, ‘에듀케어 홈스쿨링 서비스’ 실시

웅진씽크빅 북클럽투게더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유선·화상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에듀케어 홈스쿨 서비스’를 실시한다. 웅진씽크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유선·화상 관리 서비스가 수업 공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회원은 스마트패드를 통해 독서와 전과목 홈스쿨링(가정학습)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전 과목 학습프로그램인 ‘웅진스마트올’ 콘텐츠를 개학 연기 기간 내 2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꺼리는 학부모가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해 학습담당 교사들이 유선으로 회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방문학습 서비스를 이용했던 학생은 주 1회 방문 학습을 주 2회 유선 관리로 전환할 수 있으며 모바일 질의응답으로 선생님과 질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또 주요 교과와 특별 콘텐츠를 화상으로 학습하는 ‘화상관리 북클럽 투게더’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