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라디오스타’에서 박새로이 스타일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가수 박현빈, 조정치, 방송인 이하정, 박슬기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정치는 색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행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배우 박서준의 캐릭터 박새로이 스타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의아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아울러 조정치는 딸 에피소드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했다. 그는 딸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눈물을 훔쳤다고 밝혔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라고 털어놔 그를 울게 만든 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 조정치가 아내인 가수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을 폭로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정인을 옹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정인과 극과 극 부부 싸움 스타일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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