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주시 면마스크 1만장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

경북 상주시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만 장을 제작해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주시는 마스크 공급 부족과 일회용 마스크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00만원을 들여 평생학습관 재봉실에서 재봉교육 강사와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부터 제작에 들어갔다. 이들은 원단 재단에서부터 재봉, 다림질, 포장 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마스크는 1세트당 마스크 2매와 필터 45매로 포장돼 저소득 가구와 독거 노인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