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우새' 이태성 아들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 순수美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 ‘안방극장의 황태자’로 사랑을 받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원시원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이태성이 등장하자 녹화장에서는 “화면에서 손해 보는 것 같다”라며 훤칠한 실물 외모에 폭풍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태성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관심에 보답을 했다.

이태성은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임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태성이 절약을 하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어 이를 들은 母벤져스는 “일찍 철들었다” 며 칭찬 일색이었다고 한다.



한편,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싱글 대디’ 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내 母벤져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

그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 라고 물어본 아들의 순수한 일화를 밝혀 母벤져스를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귀공자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함을 뽐낸 이태성의 반전 매력은 오는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