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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아트비전과 (주)오츠메쎄 함께 만들어가는 어린이 자율형 교육놀이터

좌측 (주)오츠메쎄 박범관 상무, 손문식 사장, 안연회 대표이사, KBS아트비전 박상재 사장, 이강현 부사장, 임혜선 제작이사, 이철웅 국장




최근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놀이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KBS아트비전은 주식회사 오츠메쎄와 지난 03월 24일 ‘아이그라운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이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상상하고, 만져보고, 행동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안전한 놀이 공간으로 KBS아트비전과 주식회사 오츠메쎄가 함께 만들어 갈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시설이라고 오츠메쎄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공동사업 협약으로 어린이 놀이 시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사업인 ‘아이그라운드’ 사업주체인 (주)오츠메쎄 안연회 대표는 그동안 테마파크 및 각종콘텐츠개발의 노하우를 살려 운영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아이템과 효과적 운영아이템으로 성공적인 공동비지니스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주)오츠메쎄 손문식 사장은 아이그라운드 프로젝트의 핵심은 KBS 아트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파워와 오츠메쎄가 보유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능력이 합쳐진 강력한 키즈 테마 프로그램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 프로젝트의 실무 PM 및 개발을 주도한 박범관 본부장은 기존의 키즈와 관련된 부대시설 및 위락시설들은 초기 오픈 후 지속성 있는 콘텐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지 못해,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금세 잊히거나 도태되어버리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속성을 갖고 교육과 재미가 함께 영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KBS아트비전 박상재 사장은 KBS아트비전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에 직업체험과 키즈 파크가 접목된 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으며, 양사가 갖고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를 모아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BS아트비전의 프로젝트 PM을 맡고 있는 이성원 단장은 본 공동사업의 아이템과 콘텐츠는 이미 2년여에 걸쳐 (주)오츠메쎄와 KBS아트비전이 실무적인 검토와 자료조사, 그리고 유사 콘텐츠들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스터디와 협력 조사 등을 진행해온 프로젝트라고 말해다. 그동안의 문제점과 킬러아이템확보, 지속성 운영 방식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와 개발이 진행 되 온 프로젝트로서 이제 본격적인 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디테일한 사업모델의 스탠다드 정립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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