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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럭셔리한 삶 추구하는 ‘영 앤 리치’, 르피에드 주목

- 편리하고 럭셔리한 삶 추구… 고급 주거상품 관심

- 르피에드, 강남권 신흥 업무단지 내에서 주목

영 앤 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부자들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고급 주거상품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과거의 고급 주거의 상징이던 단독주택과는 달리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등의 고급 주거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위한 고급 주거상품은 인테리어, 시설, 가구 등에서부터 고급화를 추구한다. 또한 컨시어지, 어메니티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급 아파트에 갖춰지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때문에 영 앤 리치 사이에서는 높은 매매가와 월세에도 거래가 이뤄지는 것은 물론, 신규 공급 단지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학병원, 대기업, 로펌 등이 밀집된 지역은 수요층이 탄탄하게 형성되는 만큼 더욱 인기를 누린다. 실제 국내 대형 로펌 회사 ‘김앤장’ 인근에 위치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풍림스페이스本’의 전용면적 39㎡ 오피스텔은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임차인이 입주했다.

또한 삼성전자 서초사옥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즐비한 서울시 서초구의 ‘브라운스톤서초’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가 지난해 11월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30만원에 입주가 이뤄진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영 앤 리치를 필두로 고급 컨시어지, 어메니티 등을 갖추고 있는 고급 주거상품이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나 젊은 자산가들이 모여 있는 곳의 상품은 분양 소식과 동시에 빠르게 완판하는가 하면 입주 이후에도 꾸준한 수요로 거래가 활발히 일어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파구 문정동에 들어서는 국내 최초 피에르아테르 ‘르피에드’가 최근 공급된 상품 중에서 가장 많은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가장 다양한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많은 영 앤 리치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르피에드가 들어서는 송파구 문정동 일대는 강남권의 신흥 업무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2017년 조성을 마친 문정 비즈밸리를 중심으로 인근의 삼성동과 잠실 일대에서도 국제업무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문정동 일대는 IT융합, 바이오메디컬 등 3,000여 개의 기업과 법조타운, 동남권 유통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만큼 20~30대의 젊고 소득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젊은 자산가들의 취향에 맞춰, ‘르피에드’에는 럭셔리 인도어풀과 아웃도어풀,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룸 및 라운지와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와 파티가든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와인라이브러리, 게스트룸이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에게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프라이빗 스토리지, 발렛파킹, 버틀러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된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인테리어도 적용했다. 주방에는 세계적인 명품 토탈 퍼니처 브랜드인 ‘유로모빌(Euromobil)’의 가구가 설치된다. 드레스룸에도 이탈리아의 명품 리빙브랜드인 ‘믹샬(MIXAL)’의 가구를 배치해 더 넓은 수납공간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여기에 르피에드는 현대건설이 독자적인 기술로 바이러스 살균 기술과 공기청정을 결합한 천장형 공기청정 시스템이 도입된다. 모든 호실에 적용돼 쾌적하고 깨끗한 공기질을 누릴 수 있다. 실내 어메니티 시설에는 산소발생시스템을 적용해 르피에드 어디에서나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먼저 1차 계약금을 2,000만원 정액제로 책정했고, 중도금은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어메니티 관리와 컨시어지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주체인 ㈜미래개발에서 입주 후 2년 간 10억 원 규모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르피에드는 지하 7층~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스튜디오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청담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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