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코로나19 확진받은 내과 의사 숨져...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내과 의사가 3일 숨졌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로 국내 175번째 사망자이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60) 원장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대구 시민으로 경북 경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 중인 그는 외래 진료 중 확진 환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