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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상공인특례보증 300억원 추가지원

경북 상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지원된 금액이 6일 현재 모두 509건에 173억원에 달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을 출연해 40억원의 특례 보증을 시행해 소상공인 154명이 40억원 전액을 지원받았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30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해 300억원을 추가 융자하기로 했다. 이 특례보증은 업체당 3,000만원까지 보증하며 연간 3.5%의 이자를 2년간 보전해 준다. 이와 별도로 경상북도 육성자금이 69건에 17억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코로나 19 자금도 286건에 116억원이 소상공인에게 지원됐다. 이밖에 시설개선자금도 별도 지원할 계획이다./상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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