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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피해 지역고용대응 일자리지원

경북 칠곡군이 9일 코로나 사태로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무급휴직 근로자 등에 대한 고용,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특별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무급휴직 노동자와 특수고용형태 근로자(방과후학교 강사, 학습지 교사, 문화예술 종사자 등), 프리랜서 등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실직자의 단기일자리 제공사업으로 14억 5,400만 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 또는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근로자(프리랜서)를 대상으로 1일 2만 5,000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실직자 단기 일자리 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를 대상으로 방역지원 업무 등에 3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4월 9일부터 29일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12일까지 온라인접수로 운영하며 13일부터는 칠곡군 취업지원센터에서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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