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의 갑분싸 생일 사건 전말은? (feat.감자 지옥)

/ 사진제공=KBS2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의 생일 파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오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어머니의 생일 파티를 둘러싼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매해 봄이 되면 양평 작은아버지의 농장을 방문해 감자 품앗이를 해 왔던 김승현 가족은 올해도 작은아버지를 돕기로 했다. 품앗이 때마다 안 좋은 기억만 남았던 어머니는 올해 어떻게든 빠지기 위해 일부러 아픈 척하며 몸져누웠다.

하지만 아버지와 김승현 형제가 자신 몰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엿들은 어머니는 언제 그랬냐는 듯 벌떡 일어나 흔쾌히 따라나섰다. 어머니는 감자 밭에 도착하자마자 누구보다 앞장서서 감자를 심는 등 열혈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일을 모두 마친 후 마침내 김승현이 예약한 식당에 도착한 어머니는 하루 종일 기다려 왔던 생일상을 받고 내심 뿌듯해하면서도 아직 남아있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다리며 짐짓 태연한 척했다.



이런 가운데 김승현과 김승환이 축가를 부르며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면서 성대한 생일 파티 분위기가 절정을 향해 가는 도중, 갑자기 어머니의 표정이 굳어졌다.

어머니가 고대하던 생일 파티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후, 김승현은 싸늘해진 생일 파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고 해 그의 야심 찬 심폐 소생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승현 어머니 생일 사건의 전말은 오는 11일(토)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