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 처음 먹는 어린이 김 스텝 1, 2, 3으로 리뉴얼 출시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이 처음 먹는 어린이 김을 스텝 1, 2, 3으로 세분화하는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텝 1오리지널은 소금 대신 발효 간장으로 순수하게 만들었고, 스텝 2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살짝 짠맛을 더했고, 스텝 3 황금참깨는 국산 참깨를 사용해 더욱 고소하게 만들었다. 스텝 1, 2, 3에 따라 고소한 맛의 정도와 나트륨의 함량도 달라지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기의 월령에 맞게 김의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가 되도록이면 짠맛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베베쿡은 어린이 김을 3단계로 설계했다.

스텝 1 단계인 오리지널은 소금 대신 전통 기법 그대로 느리게 발효시킨 발효 간장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이유식을 막 끝내고 반찬을 처음 접하는 시기에 적당한 맛이다. 스텝 2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만들어진 100% 암염인 핑크솔트를 사용해서 조금씩 간이 있는 반찬을 먹기 시작할 때 알맞은 김이다. 마지막으로 국산 황금참깨 분말을 김 위에 뿌려 담백한 맛에 고소한 맛을 더한 황금참깨는 나트륨 함량 23mg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베베쿡의 처음 먹는 어린이 김 3종은 전라남도 장흥에서 산 처리를 하지 않고 재배한 건강한 원초로 만들어 아이들 밥반찬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국산 참기름과 현미유를 사용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해조 칼슘을 첨가해 맛과 영양을 높였다.



베베쿡 관계자는 “아이의 월령과 발달 정도에 따라 엄마들이 김의 단계를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짜고 기름이 많은 어른 김을 아이에게 바로 주기 보다는 어린이 전용 김을 단계별로 먹이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베베쿡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