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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업 시장에 활기…'화상 면접의 날' 운영
입력2020-04-19 21:44:59
수정
2020.04.19 21:44:59
윤종열 기자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채용 확대를 위해 구인 기업들의 온라인 화상 면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화상 면접 채용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시청 2층 성남일자리센터 면접실에서 마이크와 오디오가 장착된 컴퓨터 화면을 통해 1대1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시는 사람을 구하는 7개 기업에 입사 지원자의 프로필을 전달해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50명이 일정별 화상 면접을 치르게 된다. 참가 기업은 펜타메딕스를 비롯 녹십자랩셀·부림·에이텍씨앤·지디에스이앤지·소연메디칼·진흥기업 등 7곳이다. /성남=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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