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의 아이콘’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청량한 계절에 맞춰 돌아온다.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에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 오는 5월 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게이트웨이(GATEWAY)’로 컴백을 알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앨범명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포스터 속 여러 개의 문을 지나 그 안에 펼쳐진 푸른 우주의 세계는 ‘THE GATEWAY TO ANOTHER WORLD’(다른 세계로 가는 문)라는 텍스트와 함께 어우러져 청량함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한다.
아스트로는 데뷔곡 ‘숨바꼭질’부터 이후 ‘숨가빠’, ‘고백’, ‘베이비(Baby),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 등의 곡을 통해 ’청량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All Night(전화해)’와 ’블루 플레임(BLUE FLAME)‘에서 몽환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던 아스트로가 이번 앨범에서는 ’파워 청량‘ 매력 발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오뮤직은 “정규 1집 ’올 라잇(All Light)‘ 활동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완벽한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며 “커밍업 포스터를 시작으로 하나씩 공개될 프로모션 콘텐츠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일곱 번째 미니 앨범 ’게이트웨이‘로 컴백을 확정 지은 아스트로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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