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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초기 창업가에게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시는 창업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지원카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한다. 올해부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주요 홍보·마케팅 방법 중 하나인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위해 해외결제가 가능하도록 해외결제 규제도 완화했다.

신청대상은 대전시내에서 창업한 지 3년 이내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업체를 운영하고 신청일 현재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다.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아 마케팅 및 제품홍보비, 상담활동비, 교통비 등 창업 활동에 간접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5월 15일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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