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제작 지원하는 ‘더킹’은 파리바게뜨는 대한제국, 대한민국 등 두 개의 공간적·시대적 배경이 등장하는 드라마에 어울리도록 각각 ‘상미당(賞美堂)’과 ‘파리바게뜨’라는 공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첫 방송에서는 드라마 속 황제 이곤과 황실 근위대장 조영이 어린시절 즐겨먹던 간식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파리바게뜨 ‘정일품 전병’이 소개됐다. 18일 2회분에서는 황제 이곤이 착한 농부의 빵 등 '시그니처 브레드(Signature Bread)'를 맛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관련 제품 등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파리바게뜨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라며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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