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전국 240개 대리점에 지난달 11억원에 이어 이달 9억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20억원 규모의 지원 금액은 매장 임대료와 인건비로 쓰인다. 안성호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돼 대리점 상황이 여전히 어렵다”며 “대리점과 상생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