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제조업체의 기술 애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대학의 전문가를 기술주치의로 지정해 필요한 기술을 해결해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기술주치의가 기업을 방문해 애로기술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 컨설팅과 지원받은 기술로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공정을 개선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현장의 기술혁신으로 생산성이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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