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예술인에 재난지원금 지원

문화·예술인 1,000여 가구에 30만∼50만원 지급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정된 예술인에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1인 가구 예술인에 30만 원, 2인 이상 가구 예술인에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1,0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거주 여부·예술인 활동 증빙·소득 기준 등을 확인하고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