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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WEHAGO 수익화의 원년... 목표주가 ↑

신한금투 목표가 10만원서 11만원으로 상향

"안정적 실적 성장...주가 상승 여력 충분"





신한금융투자가 1·4분기 고성장을 달성한 더존비즈온(012510)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다. ‘매수’ 의견도 유지했다.

28일 신한금융투자는 더존비즈온의 2·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7% 오른 726억원, 영업이익은 22% 상승한 186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추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9억원, 791억원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가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수익화의 원년”이라며 “신규 플랫폼을 통한 시장 확장,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광고 등의 수익 창출 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월 사용료, 수수료 등 WEHAGO 관련 매출이 하반기 본격화될 경우 추가적인 수익 개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이 “2020년 예상 PER은 54배로 동종업체 평균대비 355배 높다”면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클라우드 사업부 확장을 감안하며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전일 더존비즈온은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712억원, 영업이익은 18% 오른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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