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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FDA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에 파미셀 강세

장 초반 상한가 진입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하자 4일 장 초반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미셀(005690)이 급등세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29.47%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됐다. 오전 9시 4분에는 상한가에 진입했다.

FDA는 지난 1일(현지시간) 코로나19 중증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렘데시비르는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은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에 취할 수 있는 조처로, 정식 사용허가와는 다르다. 다만 긴급사용 승인이 나면 처방은 가능하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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