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매트 전문 기업 카라즈가 항균폴더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항균폴터매트에 사용된 항균제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Aegis Environments 사의 항균제로서 30년 이상 의류 소비재 및 건축재에 활용돼 왔다. Aegis의 항균제는 이온 흡착으로 세포벽을 파괴하는 물리적 원리로 작용하기 때문에 특정 미생물에만 작용하지 않고 광범위한 항균 효과를 발휘하며 인체에 안전하다.
또한 항균력이 휘발되지 않아 지속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 KC인증을 받아 엄격한 국내 기준까지 통과했다.
특히 카라즈는 기존에 생산, 판매되던 카라즈 폴더매트의 성능 및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항균성능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동시에 기능만이 아닌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를 반영해 새롭게 ‘블라썸 핑크’를 도입, 보다 산뜻하고 세련된 색상으로 아이들의 공간을 화사하게 꾸며줄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 내 항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카라즈 항균폴더매트는 더 안전한 매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즈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카라즈에서 출시한 미호르노제 항균탈취제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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