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1.24%), 반도체업(-0.93%), 섬유·의류업(-0.86%)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4.98%), 제약업(+0.61%), 음식료·담배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3억, 기관은 13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화기업(025900)이 22.76% 오른 26,700원을 기록 중이고, 코디엠(224060)(+19.09%), 삼진엘앤디(054090)(+14.5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피앤텔(054340)(-24.70%), 이엘케이(094190)(-15.67%), 에스마크(030270)(-14.0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27개, 상승종목은 3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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