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발주규모가 커진 만큼 효율적 건설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인허가 변경, 지자체 협의가 필요한 공구에는 LH 공사감독을 배치하는 시공감리를 적용하는 등 공구별 특성에 맞게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근거리 공사현장은 통합감리 형태로 발주할 계획이다. 용역별 발주예정월, 설계금액 등이 담긴 2020년 LH 건설사업관리용역 발주계획은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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