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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충청 10곳·경기 4곳 등 전국 17곳 추가

정부가 전국에 산업단지 17곳(5.57㎢)을 추가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시·도가 마련한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안을 최근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원안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기존 85개(산업시설용지면적 27.09㎢)에서 17개(5.57㎢) 추가돼 총 102개(32.66㎢)로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추가된 산단은 충북이 6개로 가장 많고 충남과 경기가 각 4개, 강원과 광주, 경남이 각 1개다. 개발수요가 많은 충청지역에는 북충주IC일반산단 등 10개 산단이 추가되면서 총 35개로 확대된다. 경기도는 고양일산 도시첨단산단 등이 추가돼 총 28개로 늘어난다.

김근오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앞으로 지역별 산단 수급현황을 면밀히 관찰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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