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한 관내 제조업 기반의 수출 중소기업이다.
시는 수출보험료·특례보증·운전자금 이자 등의 금융 지원과 수출 멘토를 통한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을 하고, 전시회 참가·시장 개척단 파견 등 해외 판로 개척 등을 돕기로 했다. 또 수출국 동향과 전망 등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의 지원사업을 이용하도록 코트라 경기지역본부를 비롯한 경기FTA 활용지원센터, 한국무역협회 등을 연계해 주기로 했다. 시는 수출기업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출업무 지원센터를 구성해 운영한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