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대성유니드'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중순 '대성유니드'의 전용 122.11㎡ 1층 물건이 실거래가 14억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3억원을 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대성유니드는 200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대성유니드'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68.96㎡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5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신반포12' 55.45㎡ 물건으로 10억원에서 14억4,000만원으로 올라 44.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6,80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58건, 6억6,99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51건, 4억5,823만원), ▲경기도 (1,863건, 3억1,901만원), ▲부산광역시 (628건, 2억7,152만원), ▲인천광역시 (792건, 2억6,64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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