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시민 1인당 공원면적 3.2㎡→10.1㎡ 확대

안양시는 장기 미집행공원 조성으로 현재 3.2㎡인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을 2030년 10.1㎡로 대폭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안양 관내 공원 총 현황은 181개소 800만여㎡ 에 달한다. 장기 미집행 중인 공원은 근린공원(9개소)과 문화공원(2개소)을 합쳐 11개소며, 총 면적은 649만㎡다.

시는 이중 8개소(511만3,000㎡)를 선정해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9동 수리산성지와 병목안시민공원 일대가 역사 및 체육공원 형태로 조성되고, 석수3동 비봉산에는 근린공원이 들어선다. 시는 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미집행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1,400여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현재 3.8%에 불과한 공원녹지율도 2030년까지 12.1%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