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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능성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5월 통큰 이벤트로 관심↑

사진 나르지오 제공




토종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가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한 1+1 통큰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국내 11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나르지오의 이번 이벤트로 인해 일부 매장 앞에는 소비자들로 줄을 잇는 모습까지 보였다.

나르지오가 준비한 5월 1+1 통큰 이벤트는 나르지오 매장을 방문하여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하면 나르지오의 대표상품이자 16만원 상당의 ‘뉴런’을 증정하는 것으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같은 통큰 이벤트를 기획한 것에 대해 나르지오 본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을 감안하여 통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큰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전국 110여개의 매장의 경우 구매활성화가 이루어져 1석2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나르지오 워킹화는 일명 ‘분리형 바닥’의 기능성 신발로 걷거나 뛸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소가죽, 프리미엄 자재만을 사용해 내발에 딱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통풍기능과 기능성 깔창은 열감 및 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한 점 역시 눈에 띈다.



나르지오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업적을 살펴보면 한국 신발 최초로 미국 메디케어 신발로 선정, 미FDA에는 의료용 교정신발로 등록되는 등 나르지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뽐냈다. 아울러 지난 2017년에는 미국에 진출하여 뉴욕과 시카고, LA 등 단독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나르지오의 5월 통큰 이벤트는 증정품인 ‘뉴런’ 재고가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며, 전국 지점 및 연락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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