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규(사진) 전 손오공(066910) 회장이 모친 백수연 관련 의혹을 해소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은 지난 2011년 최 전 회장이 모친의 백수연 행사에서 회사 돈을 썼다는 고발 건 등과 관련해 무혐의라고 결론지었다.
지난해 일각에서 최 전 회장이 한 중소 완구 업체에 갑질을 하고 모친의 백수연 행사에 회사 돈을 썼다는 주장에 검찰에 고발됐다. 무혐의로 결론이 나면서 최 전 회장은 관련 의혹을 벗게 됐다. 최신규 전 회장은 현재 헬로카봇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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